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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무스 보행자를 걷어차다

임신한 동물 옆에는 가까이 가지 말아야
 
B.C.주의 시민들은 임신한 무스가 출산할 때까지만이라도 멀리 떨어져 있으라는 경고를 받았다.
 

 
B.C.주 스미더스의 자연보호관찰관(conservation officer)인 플린트 니브스(Flint Knibbs)는
지난 수요일에 B.C.주 북서 지역에 있는 마을에서 문제의 임신한 무스는
정상적으로 행동하고 있어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무스는 갑자기 지나가는 여성 보행자를 뒤따라 가서 뒤통수를 앞발굽으로 걷어차는 장면이 목격됐다.
다행히 피해자 여성은 심각하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사건 당시 찍힌 비디오로 봐서는 치명적으로 다칠 위험이 매우 컸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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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19, 2014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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