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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날씨: 오후부터 강한 비와 바람 동반 폭풍우 예상, 대중교통 상황 보고

오늘은 우산을 준비하여야 할 것 같다. 토론토와 GTA 에 25에서 50mm 의 폭우가 올 것으로 환경청에서 경고했다.
 
알버타 지역의 저기압 전선과 텍사스의 저기압이 만나서 목요일 아침 그레이트 레이크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폭풍은 남쪽 온타리오 지역에 온도를 상승시키고 강한 강풍과 강우량을 동반할 것으로 보고 있다.
 
목요일 오후에 온타리오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동쪽으로 이동하여 저녁에는 킹스턴 지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토의 온도가 3도 이하로 내려가면서 한시적으로 눈, 프리징 레인과 우박 등이 내릴 수도 있다.
 
환경청은 비와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풍우가(thunderstorms) 올 것이라고 경고한다. 비는 금요일까지 올 것이고 이후 호수 근처에는 80 Km의 세찬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TTC는 오늘 아침 두가지 문제가 발생되었다고 보고했다. 51번 레슬리 서쪽 방향 버스가 쉐퍼드와 레슬리에 있는 웅덩이로 인해 이스덜 샤이너(Esther Shiner) 길로 우회하고 있다. 그리고 59번 레이플 리프 경로는 로렌스와 컬포드에 하수 문제로 인해 단테(Dante)와 드마르코(Demarco)를 경유하여 우회하고 있다.
 
GO 트렌짓은 아무 문제가 보고 되지 않고 있다.
 
피어슨 공항의 모든 비행은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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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20, 2014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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