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C 동영상 “유령역” 소개

 
TTC에 의해서 제작된 새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올려진 동영상은 대부분의 지하철 승객들이 볼 수 없는 지하철역에 대한 것이다.
 
동영상 시리즈는 TTC CEO 앤디 바이포드(Andy Byford)와 TTC 대변인 브레드 로스(Brad Ross)가 진행하면서 교통시스템을 설명하는 데 목적이 있는데, 몇 개의 시리즈 중에 최근 영상은 지하철역으로는 “유령역” 이라 불리는 베이 지하와 퀸 지하에 있는 지하철역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사용된 적이 없는 퀸 지하에 있는 두 번째 역에 대한 소개에서 바이포드는 승객들에게 거의 보여지지 않은 베이 지하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설명하고 있다.
 
또한, 동영상 말미에서는 세 번째 “시크릿” 장소가 나온다. 등장하는 TTC 임원들 뒤에 있는 사인을 주의 깊게 보면, 오랜 메트로패스 판매 사인이 나오는데 그걸 통해 얼마나 오래된 역인지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