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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튼센터 시어즈 백화점 폐업

시대 흐름에 뒤쳐진 대형 백화점으로 인식
직장 잃은 사람들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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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e-Dundas 스퀘어에 있는 시어스 백화점이 문을 닫았다.
 
장기간 일한 직원들은 폐업에 대한 슬픔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토론토 시민들은 오랫동안 옆에 있던 시어스 백화점이 없어지는 것에 대해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캐네디언 타이어(Canadian Tire) 본사에서 일하면서 로블로스(Loblaws)에서 파트타임 잡을 뛰고 있는 앤드류 모리슨(Andrew Morrison) 씨는 “시어스 백화점이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해서 일어난 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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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스 백화점은 런던에 있는 셔웨이 가든스(Sherway Gardens)와 메이슨빌 플레이스(Masonville Place) 매장도 문을 닫고 3월에는 미시사가의 욕데일 몰(Yorkdale Mall)과 스퀘어 원(Square One) 매장도 문을 닫을 예정이다.
 
이번 이튼 센터의 폐업으로 직장을 잃은 사람들은 총 1,095명에 이른다. 2012년에는 캘거리, 벤쿠버와 오타와에 있는 시어스 백화점이 문을 닫음으로써 몇 천명의 사람들이 직업을 잃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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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24,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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