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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 샐러드 제품 리콜

식품점 시저 샐러드 리스테리아균 검출로 리콜
모든 가정에서 구입한 관련 브랜드 제품 폐기처분해야
 
온주와 다른 주에서 판매된 시저 샐러드(Caesar salad), 치킨 시저 샐러드(chicken Caesar salad) 제품이 리스테리아균 감염 위험 때문에 리콜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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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된 샐러드들은 중부 내륙주, B.C.주와 온주에 있는 Buy-Low Foods, Nesters Market, Safeway, St. Martin’s Family Foods 매장에서 판매됐다. 리스테리아균 감염이 된 샐러드들은 Signature Cafe, Fresh ’n Delicious와 Nester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졌다.
 
Signature Cafe Chicken Salad Caesar의 유효기간은 3월 1일이며, 다른 제품들은 최장 2월 28일까지로 표기되어 있다.
 
이와 관련 캐나다식품검사처(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는 리콜된 제품들은 모두 폐기처분하거나 판매처에 반품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재까는 아직 문제의 제품으로 인한 발병 사고는 보고된 바 없다. 캐나다식품검사처는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된 식품들은 눈으로 식별이 안되며 냄새로도 구분하기 어렵지만 구토, 메스꺼움과 같은 증상을 일으킨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캐나다식품검사처는 식품검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다른 제품의 리콜도 가능하다고 덧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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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26, 2014

Filled Under: Canada, News, Uncategor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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