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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물러가라, 핑크셔츠 데이(Pink Shirt Day)

5년 전 노바 스코샤주에서 한 학생이 분홍색 옷(pink shirts)을 입고 학교에 나타나자 친구들은 놀리고 괴롭히기 시작했다.
 
그것을 본 두 명의 남학생 데이비드 쉐퍼드와 트래비스 프린스는 싼 핑크색 셔츠를 사서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학생들은 모두 핑크 셔츠를 입었고 이는 학교 폭력 추방운동의 상징이 되었다.
 
학교 폭력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한국 사회뿐만 아니라 캐나다에서도 인종 차별을 비롯한 학생들 간의 집단 괴롭힘은 존재하고 있다.
 
핑크셔츠 데이가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이 될 수는 없겠지만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경각심을 가진다면 점차적으로 줄여나갈 수 있는 실마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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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MP 연방경찰 총장 밥 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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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셔츠를 입은 토론토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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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27, 2014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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