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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월요일 아침 통근 상황 및 날씨 : 트럭 화재로 가디너길 양방향 일시 폐쇄


 
프로틴 탱크를 운반하던 트럭에서 월요일 아침 가디너 익스프레스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있었다. 사고로 월요일 아침 출근길은 대혼잡을 빚었다.
 
화재는 7시 30분경 가디너 익스프레서 동쪽 방향으로 진행 중인 차량에서 제임스 애비뉴 동쪽 출구에서 발생했다. 가디너 익스프레스와 래이크 쇼 블루버드 부근은 양방향 모두 화재진압을 위한 소방차에 의해 통행이 일시 폐쇄되었다.
 
9시가 지나서야 다시 통제가 풀렸지만 운전자들은 여전히 계획된 시간에 지연될 것을 예상해야 한다고 토론토 경찰 클린트 스티비는 말했다.
 
 
GTA 주민들은 혹한의 한 주를 더 견뎌야 할 것 같다. 캐나다 환경청은 이번 주 내내 영하의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월요일 아침 체감 -30C의 매서운 바람과 함께 토론토 시는 또다시 한파경보를 발령했다. 환경청은 밖에 외출할 때 단단한 대비를 하지 않으면 동상과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다행히도 오후에는 태양이 강해 체감 온도가 올라갈 것이라는 좋은 소식도 있다. 오후에는 -11C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TTC 53A번 스틸 동쪽 운행 버스가 스틸과 스태인(Staines) 길의 화재로 인해 책니콜과 탭스콧(Tapscott) 길로 우회하고 있다. 506 칼톤 스트리트 카는 문제가 발생해 우회하고 있다. 하지만 아침 8시 전에 정상운행으로 돌아왔다.
 
GO 트랜짓은 래이크 쇼 라인의 양방향에 약간의 지연이 있었다고 보고했고, 배리와 키치너의 기차가 조금 연착되었다고 보고했다.
 
피어슨 공항과 빌리 비샵 공항의 모든 비행기는 제시간에 운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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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3,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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