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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딴 짓은 죽음으로 가는 지름길

부주의 운전(Distracted driving)이 교통사고 사망 원인 1위
 
온주경찰(OPP)은 운전 중 딴 짓을 하는 부주의 운전이 도로에서 발생하는 사망사고 원인 중 1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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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부터 3월 14일까지 안전운전 캠페일을 실시하는 OPPSMS 지난해 교통사고 중 음주 등에 의한 위험 운전(Impaired driving)이나 과속 운전(Speeding)으로 인한 사고보다 운전 중 전화통화와 같은 부주의 운전(Distracted driving)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훨씬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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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통계에 의하면 2013년에 부주의 운전 관련 사망자는 78명으로 위험 운전 57명, 과속 44명보다 많다. 2010년 이후 지금까지 부주의 운전 관련 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325명에 이른다.
 
이와 관련 3월 18일부터 부주의 운전으로 적발되면 벌금이 $155에서 $280로 인상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경찰은 운전대를 잡으면 절대로 전화나 문자를 할 생각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하며, 조수석에 앉은 사람은 운전자가 부주의 운전을 시도할 경우 큰 소리를 쳐서 말려야 한다고 신신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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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3, 2014

Filled Under: Canad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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