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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포드 스캔들 조사 온주경찰이 맡아

빌 블레어 토론토 경찰국장 요청
온주 경찰(OPP)이 조사 넘겨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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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경찰 국장 빌 블레어와 포드 형제와의 개인적인 인신공격이 증가하는 가운데 OPP가 ‘프로젝트 브래이즌 2(Project Brazen 2)’ 수사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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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형제는 랍 포드에 대한 조사를 빌 블레어 토론토 경찰국장이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해 왔다. 조사 책임은 빌 블레어로부터 온주 경찰국장 크리스 루이스(Chris Lewis)에게 넘어감으로써 문제의 소지를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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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블레어 토론토 경찰국장은 4일(화) 크리스 루이스 온주 경찰국장과 전화통화한 내용을 근거로 공식 서한을 보냈다. 이 서한에서 블레어는 랍 포드 시장 스캔들과 관련한 조사를 온주 경찰이 정식으로 맡아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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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브래이즌 2’는 조직적인 범죄, 폭력사건, 총기 및 마약사건을 조사하기 위한 토론토 경찰의 1년 간의 ‘프로젝트인 트레블러(Project Traveller)의 일환으로 랍 포드 토론토 시장과 관련된 마약사건의 범죄 혐의를 조사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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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5,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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