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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앨버트,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

1위-세인트 앨버트
2위-캘거리
3위-스트라코나 카운티
 
경제 전문지 머니센스(Money Sense)가 실업률, 가계소득, 집값, 날씨와 범죄율 등을 종합해서 평가한 자료에 의하면 앨버타주 에드먼턴 교외의 세인트 앨버트(St. Albert)가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뽑혔다.
 
64,000 명의 사람들이 사는 작은 도시인 세인트 앨버트는 왜 사람들이 살기 좋은 곳이라고 부르는가?
그 이유는 실업률이 4 % 정도이고 소득이 높을 뿐만 아니라 범죄율도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인트 알버트의 겨울은 매우 춥긴 하지만 한해 동안 날씨는 화창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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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살기 좋은 곳에 뽑힌 톱 3는 모두 풍부한 지하자원을 자랑하는 앨버타주의 도시들이 차지했다. 그렇다면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안 좋은 곳은 어디인가? 밴쿠버 섬의 포트 알버니(Port Alberni)로 설문 조사한 201개의 도시 중 201위로 꼴지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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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작년에 51위였던 퀘벡시는 올해 10위로 올랐고 뉴펀드랜드의 세인트 존스(St. John’s)는 작년의 148위에서 올해 37위로 급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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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13, 2014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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