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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장관 발표, 온타리오 학생 수학 실생활 적용 어려워해

온타리오 학력 표준화 시험 결과에 따르면 온타리오 학생들이 수학과목에서 계속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타리오주 교육평가(EQA, Education Quality and Accountability)에 따르면 6학년 학생들이 수학시험에서 문제 풀이에 그들의 지식을 적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오늘 토론토 다운타운 도서관에서 교육장관 리즈 샌달스(Liz Sandals)는 학생들은 실제로 수학문제 풀이는 잘했지만 자신들의 지식을 실생활에 적용한 문제에서는 고전했다고 전했다.
 
“학생들이 어려워한 부분은 커리큘럼에서 문제해결(problem-solving )과 사고(critical thinking)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수학적 내용들을 우리의 실생활에서 적용하도록 했을때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3학년 학생의 주 표준에 부합하는 비율이 2010년 71%에서 67%로 떨어졌다. 6학년 학생의 경우 7포인트가 떨어져 54%가 되었다.
 
중고등학교에서는 점수는 아카데미와 응용 과목 모두 작년에 비해 약간 올랐지만 여전히 반 이상의 학생들이 응용과목에서 주에서 요구하는 수학 기준을 넘지 못하고 있다.
 
6학년때 기준을 넘지 못한 학생들의 90%가 9학년때도 역시 기준을 넘지 못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문과시험 점수는 3학년과 6학년 모두 지난 5년간 계속 올라 쓰기에서 78%로 지난 2010년의 70%보다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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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ugust 27, 2014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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