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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지난 주말 주택가 살인사건 용의자 3명 체포

지난 주말 미시사가에서 발생한 흉기 살해사건 용의자 3명이 체포됐다.
 
사건은 토요일 새벽 1시 30분경 에린밀 파크웨이와 번햄도릅 로드(Burnhamthorpe Road West)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레인보우 크레센트에 있는 가정집에서 19세 남성이 생명의 징후가 없이 발견됐고, 그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살아나지 못하고 병원에서 사망이 선고됐다. 그는 미시사가에 거주하는 19세 재카리 젤로브섹(Zachary Jelovsek)인 것으로 확인됐다.
 
20세의 남성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지역이 평소 조용한 주택가이고 이런 범죄사건이 발생한 경우는 드물다고 전했다.
 
현장에는 100여명의 사람들이 모여 있었고 경찰은 심문을 위해 그들을 버스를 동원해 경찰서로 데려갔다.
 
경찰은 일요일 사건과 관련해 미시사가 거주민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함자 오스맨(Hamza Othman, 19)과 릴 메메도브스키(Memedovski, 20)은 2급 살인혐의로 기소됐고 제일 패탈(Neil Patel, 20)은 사후에 도운 혐의로 기소됐다.
 
세명 모두 저항없이 체포되었고 보석 심리가 열렸다고 필지역 경찰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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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20,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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