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케리 미국무장관 캐나다 방문 ‘전쟁기념비 헌화’

미국 국무장관 존 케리가 지난주 발생한 테러리스트의 공격에 대해 캐나다에 조의를 표하고 국가간 결속을 다지기 위해 캐나다를 방문했다.
 
화요일 임직 후 처음으로 캐나다를 방문한 케리 국무장관은 바로 전쟁기념비로 향해 지난주 사망한 군인에 조의를 표하며 헌화했다.
 
그는 곧이어 스티븐 하퍼 총리와 존 베어드 외무장관, 그리고 의회에서 국회의원들을 만났다.
 
케리와 함께 온 미정부 직원들은 극단주의자들과의 전쟁, 에볼라 방지, 우크라이나 위기 상황 등 커다란 국제문제에 있어서 이웃으로서 캐나다와 의견이 다른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
 
캐나다에서 일어난 공격으로 국경이 방어가 되지 못하는 세계 속에 미국의 안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미정부직원들은 항상 향상시켜야할 부분은 있지만 미정부는 이러한 문제에 있어서 현재 캐나다 정부와의 협력관계에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들은 또한 미국과 캐나다간의 작은 마찰(Keystone XL pipeline을 말함)은 케리 국무장관의 캐나다 방문 중에 거론될 주된 내용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October 28, 2014

Filled Under: Canada, News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