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장갑차 수리하던 캐나다 군인 사망

캐나다 군은 장갑차 수리 중 사고로 차량 정비 군인 한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군 대변인 장-프랭코스 카펜티어(Lt. Jean-Francois Carpentier)는 카일 싱클레어(Kyle Sinclair, 27)가 금요일 저녁 코요테 장갑차를 수리하던 중에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세한 사고경위는 밝히지 않았다.
 
그는 싱클레어가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지만 끝내 상처를 이기지 못하고 가족들이 보는 가운데 숨졌다고 알렸다.
 
싱클레어는 2012년 12월에 군에 입대했고 Royal Canadian Dragoons 에서 훈련받은 후에 2 Service Battalion 에 배치됐다.
 
스티븐 하퍼 수상과 국방장관 랍 니콜슨(Rob Nicholson)은 애도의 메세지는 전했다.
 
군은 싱클레어의 죽음에 대해서 자체 수사를 벌이고 있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November 24, 2014

Filled Under: Canada, News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