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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살해 패륜녀 1급 살인혐의 유죄 확정

집에 강도를 위장해 어머니를 살해하고 아버지에게 심각한 상해를 입힌 여성의 재판이 오랜 심리 끝에 토요일 1급 살인혐의에 대한 그녀의 유죄를 확정했다.
 
제니퍼 팬(Jennifer Pan, 28)은 뉴마켓 법정에서 그녀의 살인 확정 판결문이 읽혀지는 동안 고개를 떨구었다.
 
그녀는 살인 미수에 관한 두번째 판결이 읽혀질 때도 그녀는 고개를 떨구었다.
 
세명의 다른 피고들과는 달리 그녀에게는 2급 살인 혐의로 낮춰질 기회조차도 주어지지 않았다.
 
렌포드 크로포드(Lenford Crawford)와 데이빗 밀바가남(David Mylvaganam)과 만나다 헤어지기를 반복한 남자친구 다니엘 웡(Daniel Wong) 모두 팬의 어머니 53세 비어하 팬(Bieh Ha Pan)을 살해한 혐의에 유죄를 받았다.
 
2010년 11월 8일 마캄 집에서 이뤄진 공격으로 그녀의 아버지 한 팬(Hann Pan, 60)은 머리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다.
 
팬의 변호사 폴 쿠퍼(Paul Cooper)은 그녀가 계획의 결과에 큰 상처를 받았다고 주장했었다.
 
9개월의 재판결과 유죄가 확정되자 그녀의 변호사는 법정 밖에서 “그녀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쳐있습니다. 길고 긴 재판이었습니다.” 그는 그녀가 아버지와 만나려 했고 그녀의 가족이 재결합 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1급 살인죄에 대해서는 자동으로 25년간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처해진다.
 
그녀의 형벌에 대한 판결은 1월 23일에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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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December 15, 2014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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