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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상 털려다 총맞은 강도, 11개 혐의로 기소

경찰은 목요일 오후 스카보로 보석상에 들어가 강도짓을 벌이다 무장한 보안요원에서 총을 맞은 26살 범인을 기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후 1시 50분경 범인은 마스크를 쓰고 워든 애비뉴와 에글링턴 애비뉴에 있는 Jewellery Exchange 보석상으로 들어가 카운터 뒤에 있는 두명의 직원들에게 총을 겨누고 보석을 넘기라고 소리쳤다.
 
무장한 보안요원이 그를 보고 여러발의 총을 발사했다.
 
범인은 총을 맞고 그의 무기를 떨어뜨렸다. 그리고 근처에 세워놓은 차를 향해 도망쳤다.
 
잠시후 경찰은 그를 체포했고 부상당한 그에게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그는 심각한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다.
 
아다반 레누-바산다쿠마(Arthavan Rehnu-Vasanthakumar)는 무장강도와 변장도구 사용 등 11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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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uary 9, 2015

Filled Under: GTA, News, Uncategor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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