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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턴 검토보고서, RCMP 대원에게 총기 사용 강화 제안

지난 6월 멍턴(Moncton)에서 발생한 RCMP 저격 사건의 검토보고서가 나왔다. 보고서에서는 RCMP 대원들은 샷건과 소총에 대한 더 나은 사용 방법, 응급대응팀의 표준장비, 무전 통신의 향상 등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RCMP 에 총 64가지 보완사항을 제안했다. 그 안들은 받아드려졌고 바로 시행되고 있다.
 
지난 10월 저스틴 보르그(Justin Bourque)는 75년간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그는 3건의 1급 살인 혐의와 2건의 살인미수 혐의에 대해서 유죄를 인정했다.
 
25살의 보르그는 6월 4일 멍턴 시내에서 5명의 대원을 쏠 때 반자동 소총을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범행 후 그는 숲속으로 도망쳤고 사건발생 28시간 만에 검거됐다.
 
보르그는 데이브 로스, 패브리스 제바단, 더그 라치 3명을 사살하고, 에릭 두보이스, 달렌 고구엔 2명에게 총상을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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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uary 16,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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