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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침입 용의자 도망치다 4중 추돌 사고 내

브램튼에서 무단침입 용의자가 4중 추돌사고를 일으킨 후에 체포됐다.
 
경찰은 약 오전 6시 20분경 에어포트 로드와 퀸 스트리트에서 사업체에 강도가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용의자는 차를 타고 도망치고 있었다. 빨간불에도 속도를 내어 지나가는 위험한 추격전을 벌였다.
 
릴리 피즈패트릭 경관(Const. Lilly Fitzpatrick)에 따르면 경찰은 용의차량을 추격했으나 안전문제 때문에 추격을 포기했다.
 
용의차량은 몇분 후 퀸 스트리트와 톨브램 로드(Torbram Road)에서 사고를 냈다.
 
“차량은 다른 차와 충돌했고 이는 연쇄 추돌사고를 일으켰습니다.” 라고 피즈패트릭 경관은 말했다.
 
“총 4대의 차량이 충돌했고 용의자는 곧바로 구속됐습니다.”
 
피즈패트릭 경관에 의하면 사고로 두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지만 정작 용의자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수사대에 사건이 접수됐지만 그들이 출동할 일은 아닌 것으로 결정됐다.
 
55세의 남성 용의자는 무단침입과 침입장비 소지, 위험한 운전, 가석방 조건 위반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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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uary 23, 2015

Filled Under: GT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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