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한인에게 보내온 하퍼 총리의 새해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스티븐 하퍼 총리가 설날을 맞이해 한인 커뮤니티에 설날 새해 인사를 보내왔다.
 
총리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한국말로 인사를 시작했다.
 
“한인 커뮤니티의 새해를 맞이해서 저의 아내 로린과 저는 대단히 기쁘고 축하드립니다. 과거를 반영하는 시간입니다. 조상들과 영광스런 전통을 기념하고 존중하는 시간입니다.” 라며 총리는 과거와 전통을 기억하고, “또한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미래를 축복하는 시간입니다” 라고 말하며 미래를 축복하는 설날의 깊은 의미를 상기시켰다.
 
총리는 한인 커뮤니티가 그동안 캐나다의 국가 발전에 큰 기여를 했고 중요한 자산임을 명시했다.
 
“또한 우리 캐나다에는 한인 커뮤니티가 국가에 기여한 것을 축하하는 시간입니다. 여러분의 열심히 일하고, 가족에 충실하고, 전통에 대한 헌신, 낙관적인 미래는 위대한 한인 커뮤니티의 자산입니다. 이는 또한 캐나다의 커다란 자산입니다.”
 
“양의 해를 맞이해 평화와, 번영, 건강과 행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PM Korean Lunar New Year Greetings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February 19, 2015

Filled Under: Canada, Community, Headline, News, Old Headline

One Response to 한인에게 보내온 하퍼 총리의 새해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토론토교민 says:

    와!! 스티븐하퍼총리가 설날이라고 한국말로 인사를 다 하네요. 깜짝 놀랬습니다. 앞으로도 한인사회에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