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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토론토 시민 “스마트 트랙 찬성, 하지만 우선순위 아냐”

대부분의 토론토 주민들은 존 토리 시장의 스마트 트랙안을 찬성하지만 단 소수의 사람들만이 시급한 문제로 보았다.
 
포럼리서치(Forum Research)가 807명을 전화설문한 자료에 따르면 44%의 응답자가 80억 달러의 스마트 트랙을 찬성했고 31%는 반대, 25%는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토리 시장이 7년안에 만들겠다고 장담한 스마트 트랙은 다운타운에서 50%의 지지율을 보이며 주로 찬성했고, 연소득 $80,000 에서 $100,000을 버는 사람들의 51%가 찬성했다.
 
여론조사에서는 또한 시의 우선과제에 대해 질문했다. 29%의 응답자들이 다운타운의 연장선이 최우선 과제라고 응답했고 스카보로 연장선은 19%, 에글링턴 크로스타운(Crosstown)을 먼저 끝내야 한다는 응답자는 12%였다. 그리고 11%의 응답자만이 스마트 트랙이 시급한 문제라고 답했다.
 
8%는 유니온 피어슨 액스프레스가 시급하다고 답했고, 5%는 핀치 애비뉴에 LRT를 설치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대부분의 시민들이 시장의 스마트 트랙을 찬성 했음에도 불구하고 토론토 시민들은 영 앤 블루어에 놓이는 다운타운 보강 라인 설치를 토론토시 교통문제의 최고 우선 과제로 손꼽았습니다.” 라고 포럼리서치 대표 론 보지노프(Dr. Lorne Bozinoff) 박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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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24, 2015

Filled Under: GT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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