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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대축제 성황, 정관계 인사들도 다수 참여

지난 21일 토요일 한인회관에서는 설날을 맞아 설날 대축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35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해 공연도 보고 음식을 나누며 이민의 시름들은 잊어버리고 덕담을 나누며 즐거운 명절을 만끽했다.
 
특히 많은 외빈들이 참석해 한국 고유의 명절을 축하했다. 캐서린 윈 온주 수상과 존 토리 토론토 시장, 조 파니엘 연방의원, 미첼 코디우 온타리오 문화부 장관, 데이비드 짐머 온주 의원 등 주류사회 정치인들과 강정식 총영사와 조성준 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에 함께한 한인들의 복을 빌어줬다.
 
이날 행사로 한복 패션쇼와 화관무, 색스폰 연주, 실버댄스 등의 공연과 장기대회, 제기차기, 윷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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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행사에 참석한 캐서린 윈 온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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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석해 교민들과 함께한 존 토리 토론토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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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24, 2015

Filled Under: Canada Life,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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