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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총영사관, 신임 유윤종 경찰 영사 “교민 위해 현장에서 뛰겠다”

토론토 총영사관에 새 경찰 영사가 부임했다.
 
신임 유윤종 영사는 경찰대학 졸업 후 1991년 임관해 지난 24년간 경찰에 몸담은 베테랑 경찰이다.
 
해외 근무는 이번 토론토가 처음인 유영사는 “현지 경찰과 협력해서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라고 각오를 밝히며 교민들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유영사는 서울경찰청 치안지도관과 울산경찰청 남부경찰서장을 거쳐 캐나다 토론토 총영사관 경찰 영사로 부임했다.
 
한편, 본국으로 귀국한 엄명용 전임 경찰 영사는 경찰대학에서 보직관련 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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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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