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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교회는 이민자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와 질병예방을 위해 ‘기독교인과 정신건강’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영락교회 주체 그리고 홍푹 정신건강협회 후원으로 4월 11일 오전 10시 영락교회에서 개최되는 세미나에는 정신과 의사와 상담원이 나와 이민생활에 겪게되는 정신적 고통과 질병에 대해서 설명한다.
 
홍푹 정신건강협회는 비록 종교을 가지고 있더라도 정신적 압박과 부담가운데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을 앓고 있지만 이를 무시하거나 방치하여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세미나를 열게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은하 정신과 전문의이자 소아 청소년 정신과 전문의는 병리학적 부분을 강의하고, 강소연 한인담당 정신건강의료상담사(홍푹 정신건강협회)는 온타리오 정신건강 의료와 서비스 그리고 홍푹 정신건강 협회에서 제공되는 한인 서비스를 강의하게 된다.
 
홍푹 정신건강협회는 온타리오 보건부(Ontario Ministry of Health and Long Term Care)를 비롯 연방정부등에서 6백만불 정도(2014년 기준 Clinic 포함)의 재정을 받아 운영 되고 있다. 특별히 아시안 커뮤니티의 정신건강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문화적 언어적 어려움이 있는 이들을 돕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1982년부터 설립된 비영리 기관으로 현재 세 군대 사무실이 있고 노스욕에 는 Fairview Mall 건너편 1751 Sheppard Ave. 위치해 있다.(http://www.hongfook.ca/korean/)
 
종교에 상관없이 범교민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hongf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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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23, 2015

Filled Under: Canada Life,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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