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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한인회 이사회 ‘선거관련 성명서’ 발표

존경하는 동포여러분,
 
늘 저희 토론토 한인회에 관심을 갖고 협조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토론토 한인회는 앞으로 한인회와 동포사회를 이끌어 갈 “제34대 한인회장 선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좋은 후보가 한인회장으로 선출되셔서 토론토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크게 이바지 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토론토 한인회의 가장 큰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할 한인회장 선거가 흑색선전, 유언비어로 동포들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 토론토 한인회 이사회에서는 잘못된 내용은 바로 잡고 올바른 정보가 전달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 글을 준비하였습니다.
 
기호 2번 최재만 후보팀에서는 본인의 선거운동을 위하여 토론토 한인회를 폄하하는 언동을 서슴지 않고 있으며, 이사회에서 논의 조차 되지 않았던 사항들에 대해서 공개석상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함으로 인하여 토론토 한인회 이사회와 이사님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공격적인 발언을 수시로 하고 있는바, 이에 토론토 한인회 이사회에서는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기호 2번 최재만 후보팀의 발언에 대한 진상을 밝히고자 합니다.
 
발언에 대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발언내용>
1. 지난 3월 19일(목), 중앙일보 토론회에서 최재만 후보팀에서는 “토론토 한인회가 회원증이 없다. 한인회장이 되면 회원증을 만들겠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토론토 한인회는 현재 한인회 회원증이 있어 회비를 내시는 회원들에게 배부하고 있습니다.
 
2. 지난 3월 20일(금), 토론토 한인회 공개토론회에서 “한인회에서 은밀히 투표자 회원비로 $30을 받으려 하는 것을 본인이 반대하였다가 짤렸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토론토 한인회에서는 선거시 한인회비를 받는 것에 대해 논의하거나 결정한적이 없습니다. 이사회에서는 최재만 후보가 반대발언을 하였다 하여도 그것으로 인해 해임할 수 없으며, 해임은 토론토 한인회 이사회 상벌분과위원회에서 타당한 이유가 있을시 논의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3. 지난 3월 20일(금), 토론토 한인회 공개토론회에서 “한인회측에서 회장 선거날 투표장소를 한인회 한 곳에서만 하려는 것을 본인이 나서서 현재 공고된 네곳으로 하게 하는 과정에서 싸움이 나 본인이 사퇴하게 되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토론토 한인회에서는 선거장소를 한인회관에서만 한다고 결정한적이 없습니다. 선거 공고시 다른장소는 협의과정중에 있었으므로 공개할 수 없어, 확정된 한인회관을 공고하였으며, 선거장소를 추가 설치시 추후 공고한다고 함께 명시하였습니다.
 
토론토 한인회장 입후보자는 이미 공인입니다. 공인으로서 공개석상에서 발언을 할시에는 사실확인을 정확하게 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호2번 최재만 후보팀은 사실확인에 대한 노력없이 공개석상에서 허위사실(유언비어)를 유포하여 토론토 한인회 이사회의 명예를 실추시켰기에 토론토 한인회 이사회에서는 기호2번 최재만 후보팀의 공개 사과를 요구하며, 추후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여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2015년 3월 24일
 
토론토 한인회 이사회
이사장 박준석 외 이사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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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24, 2015

Filled Under: Canada Life,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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