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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식 신임 캐나다 대사 4월 중순 부임

외교부 기획조정실장에서 신임 캐나다 대사로 임명된 조대식 대사가 4월 중순 캐나다로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 신임대사는 외무고시 18회 출신으로 1984년 외교부에 들어가 1990년에는 캐나다에서 서기관으로 근무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오만, 오스트리아, 싱가포르, 스웨덴 등의 공관생활을 거쳐 2011년 리비아 대사를 역임했다.
 
외교통상부 기조실장과, 외교부 기조실장을 지내다가 이번에 캐나다 대사로 임명받았다.
 
그가 외교통상부 기획조정실장으로 임명될 때는 외무고시 기수를 5회나 뛰어넘는 파격인사로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었다.
 
한편 캐나다의 오송 공사는 몽골 대사로 임명됐고, 후임으로 박인규 공사가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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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27, 2015

Filled Under: Communit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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