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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 특별 가족부양 보조 지원 개선안 발표

피에르 포아리에브르 고용 및 사회개발부 장관을 대표하여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사망선고를 받은 환자를 돌보며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족을 부양하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마련된 EI(고용보험) 특별 보조 지원 확장안(extend Employment Insurance compassionate care benefits)에 대하여 교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해 알렸다.
 
특별 보조 지원은 고용보험(EI)을 통해 제공되는 혜택으로써 생명이 얼마 남지 않은 가족을 돌보기 위해 일시적으로 일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제공된다.
 
2016 년 1 월 3 일자를 기해 제안된 보조 지원 개선안은 신청자들에게 현재는 6 개월 내에 받을 수 있는 6 주의 혜택 기간을 1 년 내에 최대 26 주로 늘릴 예정이다.
 
2015년 예산안에 명시되어있는 이 특별 배려 보조 지원 개선안은 캐나다에서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랑하는 이들을 부양하는 가족들에게 필요한 지원들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정부의 높은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오늘의 발표안은 캐나다 정부가 캐나다인들을 돕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명확한 예라고 연아 마틴 의원은 강조했다. 열심히 일하는 가족들을 돕기위해 캐나다 정부는 육아 보육 혜택을 개선하였고, 가족 감세를 소개하였으며 자녀양육비공제와 자녀 건강 세금 공제를 향상시켰다고 마틴 의원은 설명했다.
 
보조 지원안 요약
● 2015년 예산안은 2016년 1월부터, 매년 3,700만 달러의 추가적인 투자를 하여 특별 배려 보조 지원의 기간을 현재의 6주에서 6개월로 늘릴 것을 제안한다. 이 개선을 통하여 정부는 고용보험이 지속적으로 캐나다인들이 가장 필요로 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장한다.
 
● 2013년 3월 24일부터 ‘Helping Families in Need’ 법안은 부모가 아프거나 다쳤을시 부모의 고용 보험비 지급이 정지되며 상해 고용 보험 혜택을 받게 된다. 그 후에 필요시 나머지의 부모 고용 보험을 다시 받을 수 있다.
 
● 2014년 예산안에 정부는 고용 보험 특별 배려 보조 혜택 또는 중환자 자녀를 위한 부모 고용 보험의 혜택을 받고 있는 수혜자가 아프거나 다쳤을 시 고용 보험 질병 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전환 시키고, 이후 나머지 부모 고용 보험을 받을 수 있도록 전화하는 데에 추가적인 지원을 허용했다.
 
● 육아 보육 혜택은 6세 이하인 자녀들에게 매달 100불에서 160불로 늘어나며 (1년 최대 $1920), 6세에서 17세의 자녀(들)을 둔 부모들은 한 자녀당 $60불의 혜택을 매달 받게 된다 (1년 최대 $720).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캐나다 국민들의 가족을 돌보는데 캐나다 정부가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의 가족들을 지원하는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2015년 예산안을 통하여 만드는 변화는 가족들이
서로 사랑하는 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캐나다 전국의 가족들이 이런 개선된 혜택을 필요로 할 때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 2015 예산안: Helping Families Make Ends Meet
● 특별 배려 보조 지원에 대하여 더 알고 싶으시면 아래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servicecanada.gc.ca/eng/ei/types/compassionate_car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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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5,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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