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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정부, 10억 들여 해밀턴 “경전철 건설”

해밀턴 시가 온타리오 정부로부터 맥매스터 대학과 퀸스톤 서클(Queenston Circle) 사이를 운행하는 경전철(Light Rail Transit line) 설치 자금으로 10억달러를 지원받게 되었다.
 
캐서린 윈 수상은 새로운 경전철 공사가 2019년 시작될 되어 올 여름 개장하는 새 웨스트 하버 GO 트랜짓 역과 직통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주는 또한 GO 레이크쇼어 웨스트 트레인에서 2019년까지 새로 센트니얼 파크웨이 역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수상은 주 정부가 새로 신설하는 LRT 공사자금의 100% 를 댈 것이고 다른 대중교통으로 환승하는 시간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자유당 정부는 10년간 300억달러를 대중교통과 기간시설 프로젝트에 투자할 게획이다. 그중 절반이 토론토와 해밀턴의 연결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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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6,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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