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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램튼 공립학교, 허위 신고로 경찰병력 총 출동

화요일 아침 브램튼의 한 학교가 통제(lockdown)되고 주변 학교들은 보안조치(hold-and-secure orders)에 들어갔다.
 
루더퍼드 로드와 보든 스트리트(Vodden Street) 근처 고든 그래이든 시니어 학교(Gordon Graydon Senior Public School)는 오전 8시 30분경 통제되어 학교에 도착한 학생들이 교실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필지역 경찰 공보담당 릴리 피즈패트릭 경관(officer Lilly Fitzpatrick)은 기자들에게 무기를 가진 사람에 대한 신고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무기를 가진 사람이 사람들을 해치기 위해 학교에 들어오고 있다” 고 말하며 그 남성이 위협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신고됐다.
 
경찰은 즉각적으로 대응 가능한 모든 행동을 취해야하는 위급상황으로 판단했다.
 
기동타격대와 경찰견부대가 출동해 학교 전체를 수색했다. 하지만 아무 수상한 자나 무기를 발견할 수 없었다.
 
“누군가 위협받는 상황에 대해서는 그것이 허위신고의 가능성이 있더라도 우리는 실수할 기회를 가질 수 없습니다.” 라고 피즈패트릭을 밝혔다.
 
학교에 취해진 통제조치는 오전 11시경 해제됐다.
 
경찰은 허위신고를 한 신고자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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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6, 2015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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