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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TTC, 61개 노선 늘고 운행시간 연장

토론토 시는 더나은 서비스를 위해 60개 이상의 버스와 스트리트카 노선을 증설한다고 발표했다.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TTC 의장 조쉬 콜, TTC CEO 앤디 바이포드와 함께 스카보로 버스정류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9월부터 피크타임 시간대에 43개 버스 노선이 추가된다고 토리 시장은 설명했다. 대부분의 서비스는 2011년 포드 시장시절 없어졌던 노선들이 회복된 것이고 5개 노선만이 완전히 새로운 노선이다.
 
TTC 는 144개 정규 노선 중에 133개 노선은 “종일, 매일 서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6시에서 새벽 1시까지 운행되고, 일요일에는 오전 9시에서 새벽 1시까지 운행하게 된다.
 
또한 TTC 는 밤새 운행하는 ‘블루나잇 네트웍(Blue Night Network)’을 시행한다. 이는 7개의 새 노선을 신설하고 기존 11개 노선을 확장하는 내용이다. 밤새 운행하는 노선은 전체 31개노선에 30분내 간격으로 운행된다.
 
자세한 노선은 TTC 웹사이트(www.ttc.c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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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6, 2015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One Response to 토론토 TTC, 61개 노선 늘고 운행시간 연장

  1. 노선 says:

    새로 늘어나는 노선이 어딘지 좀 알려주세요.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