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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C, 지난해 직원 오버타임 수당으로 $82.8M 달러 지급

지난해 TTC 는 직원들의 오버타임 수당으로 $8,280만달러를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3년 보다 $530만달러나 많은 것이라고 토론토 감사(Auditor General) 비버리 로미오-비흘러(Beverly Romeo-Beehler)가 밝혔다.
 
직원들의 잦은 결석, 근무 중 자리비움, 새로운 일과 개선 및 유지보수 일 등이 비용을 증가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인원수는 2013년에서 2014년 사이 2.4%가 증가했다.
 
TTC 직원 중에 일정에 없던 오버타임 급여로 정상적인 급여의 반 이상을 가져간 직원이 2013년 106명에서 2014년에는 132명으로 늘었다. 그중에 37명은 버스에서 근무한 직원이다.
 
TTC는 $304,000을 직원들에게 식사비 명목으로 지불했고 이는 2013년에 비해 약 8%가 증가한 것이다.그리고 $399,000을 차량 마일리지 비용으로 지불했는데 이는 2013년보다 $6,000이 감소한 것이다.
 
TTC 는 현재 13,000 명이 근무하고 있고 올해 공석인 자리들을 채용할 것이고 그러면 오버타임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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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6, 2015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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