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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0.75%로 유지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 금리를 0.75%로 기존과 같이 동결했다.
 
수요일 발표에서 중앙은행은 저유가의 부정적인 영향을 보이는 가운데서도 경제전망과 소비가 호조를 보이면서 인플레이션이 안정되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은행은 미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유가가 약간 오르면서 캐나다 달라가 최근 몇달보다 오를 수도 있는 잠재적 경제 영향을 예의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또한 금융안정성은 여전히 위험이 있지만,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기존의 전망을 고수했다. 은행은 4월에 나타난 0.8%의 인플레이션은 저유가의 영향으로 계속 낮은 상태로 유지될 것으로 보았다.
 
하지만 유류를 제외한 주요물가지수는 캐나다 달러의 약세의 영향으로 보통 때보다 높게 올라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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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7,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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