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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 힐에서 10대 두명 사살한 범인 기소

욕지역 경찰은 지난해 1월 리치몬드 힐에서 두명의 10대 청소년을 총으로 쏘아 숨지게한 24살 남성을 살인혐의로 기소했다.
 
사건은 2014년 1월 8일 영 스트리트와 센터 스트리트에서 자정경에 발생했다.
 
경찰은 172 센터 스트리트 이스트에 위치한 차량에서 총상을 입은 3명을 발견했다. 피해자 중에 한명인 16살 브렌다 파담마봉(Brenda Pathammavong)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나머지 두 남성은 병원으로 실려갔으나 18살 프리미어 황(Premier Hoang)은 이후에 숨졌다.
 
경찰은 기존 발표에서 마약이 관련된 사건으로 피해자들과 살인자는 서로 알고 있는 사이로 보인다고 발표했었다.
 
욕지역 경찰은 미시사가 주민 티모시 더그-현(Timothy Doug-Hyun)을 체포해 2건의 1급 살인 혐의와 1건의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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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7, 2015

Filled Under: GT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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