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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으로 ‘응급신고’ 한 10대 체포

캐나다에서 911에 장난전화를 하는 것은 큰 위법에 속한다. 브래드포드 근처 뉴 테쿰세스(New Tecumseth)에서 16세 소년이 여러 건의 허위 응급신고(‘swatting’ calls)를 한 혐의로 체포되어 기소됐다.
 
경찰에 의하면 이 소년은 “높은 수준의 경찰 응급대응”을 요하는 여러건의 신고를 주경찰에 했다.
 
소년이 허위신고를 한 자세한 날짜와 시간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욕지역 경찰은 이 소년이 일요일 오전에 리치몬드 힐에서 있었던 스왓팀이 출동한 허위신고와 관련된 용의자인지 확인해주지 않았다.
 
수요일 경찰은 사건과 관련해 뉴 테쿰세스 주택에 수색영장을 집행했다.
 
여러가지 전자 장비가 압수됐다. 경찰은 수사가 계속 진행 중이라며 자세한 수사상황은 추후에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법에 의해 신원이 보호된 16세 소년은 4건의 장난과 소란 혐의로 기소되었다.
 
소년의 보석심리가 배리에서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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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7, 2015

Filled Under: Canad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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