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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사, 오늘부터 부분파업 강도 높여

온타리오 초등학교 교사들은 오늘 월요일부터 부분파업의 강도를 높인다. 그들은 단체협약(collective agreements)이 없은지 9개월에 접어들었다.
 
온타리오 초등학교 교사연합(Elementary Teachers’ Federation of Ontario)은 지난달 부분파업(work-to-rule action, 준법투쟁)에 들어갔다. 정규수업은 진행하지만 행정업무는 거부하고 있다.
 
조합은 앞으로 교육청 회의, 워크샵, 교장과의 회의에서도 빠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조합은 이번 행동은 학생들에게는 적은 피해를 주면서 정부를 자극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교육부 장관 리즈 샌달스는 교사들의 파업에 실망했다고 밝히며, 하지만 학생들은 교실에 남게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교사연합은 교육청들이 교실 크기를 늘리고, 교사들의 수업준비시간에 다른 일들을 하게하고,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는 능력을 희생하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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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1,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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