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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어역에서 달리는 열차에 승객밀친 남성 기소 ‘피해자 중태’

일요일 블루어 전철역에서 떠나는 열차에 사람을 떠민 48세 남성이 가중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는 블루어 댄포스 라인에서 동쪽 방향 플랫폼에서 의식을 잃을 채로 누워있었다. 오후 4시경 경찰과 응급구조대가 출동했고 남성은 머리에 부상을 입고 세인트 마이클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다.
 
그는 아직 중태에 빠져있다.
 
경찰은 두 사람간에 몸싸움이 있었고 용의자는 피해자를 출발하는 열차에 밀쳐 남성이 열차 측면에 부딪혔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아직 용의자와 피해자가 서로 아는 사이였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대변인 빅터 궝은 용의자가 커크 플래튼(Kirk Platten)이고 월요일 보석심리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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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1, 2015

Filled Under: GT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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