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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소프트 데이타 센터, 토론토와 퀘벡시에 개설

마이크로 소프트는 토론토와 퀘벡시에 데이타 센터를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보안을 이유로 자세한 위치와 인력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마이크로 소프트 최고 운영이사(Chief Operating Officer) 케빈 터너(Kevin Turner)는 화요일 델타 토론토에서 마이크로 소프트 캐나다 30년 역사상 가장 흥분되고 놀라운 발표 중에 하나라며 데이타 센터 오픈 소식을 알렸다.
 
“이 시설은 기술적 하드웨어가 위치하게 될 것이고 마이크로 소프트의 클라우드와 용량을 배가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전국 캐나다 국민들의 그들의 상업적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혜택을 즐기시게 될 것입니다.”라고 터너는 말했다.
 
“지역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우리의 투자는 마이크로 소프트가 캐나다의 민간 그리고 공적분야의 사업과 조직에 미래와 잠재력이 있다는 사실을 얼마나 강하게 확신하고 있는지 반영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는 사용자들이 그들의 서버없이 센터에 그들의 자료를 저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현재 18개 국가에 데이타 센터를 두고 있다. 회사는 세계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기간 시설을 위해 150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캐나다에는 벌써 80,000명의 유저가 마이크로 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마이크로 소프트 캐나다 자넷 케네디(Janet Kennedy) 사장은 기존에 데이타 서버가 외국에 위치해 있는 것을 우려하던 이용자들이 새롭게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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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2, 2015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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