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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민간분야 근로자보다 10% 더 벌어

프래이져 연구소의 새 연구결과에 따르면 공공분야 근로자들의 임금 프리미엄(wage premium)이 같은 일을 하는 민간부문 근로자들보다 평균 약 10% 정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분야 근로자들은 노동조합 가입률도 민간부문보다 더 놓았고, 은퇴 시기도 민간부문보다 평균 약 2년 6개월까량 더 빨랐다. 2013년에 공공분야 근로자는 12일의 휴가를 사용한 반면 민간분야는 8일의 휴가를 사용했다.
 
연구소는 시, 주, 연방 정부가 납세자에게 부담을 줄이기 위해 그들의 직원들의 급여와 복지인상 정책을 변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연구소는 보상수준을 정하는 독립위원회를 설립하거나 조합에 총합계를 정해줘 그들이 급여와 복지, 연금의 비율을 나누도록 하는 방안을 권했다.
 
2013년 캐나다 근로자 중에 20.4%가 공공분야에서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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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4,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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