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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시직원들, 같은 일하는 민간근로자보다 26% 더 받아

캐나다 독립 비즈니스연합(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이 발표한 새 연구에 따르면 토론토 시 공무원들의 급여가 그들의 민간부문 동료들보다 평균 26%나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캐나다 전국의 시공무원들을 조사해 분석했다. 분석결과 시 공무원들이 비슷한 분야 민간부문 근로자보다 시간당 $6.43 나 더 높은 급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CFIB에 따르면 이런한 차이는 주마다 다양하다. 토론토와 몬트리올 같은 대도시는 이런 불균형이 더 크게 나타났다.
 
연구에서는 2011년 인구 기준으로 캐나다에는 130,000 이상의 공무원과 3백만명 이상의 민간부문 근로자가 있었던 것으로 보았다. 통계에는 시 민간부문에 등재되지 않은 직업은 포함되지 않았다.
 
연구에 따르면 퀘벡은 시공무원이 민간부문보다 23% 더 많은 급여를 받고 있고, 온타리오의 시직원들은 21%를 더 많이 받고, 뉴브론스윅은 시직원이 19% 더 높은 급여를 받고 있었다.
 
CFIB 는 시직원들이 받아가는 과급여가 한해 34억달러에 달한다고 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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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4, 2015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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