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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신규 일자리 약 6만개, 하지만 실업률은 그대로 “6.8%”

금요일 발표된 캐나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5월달 캐나다에는 58,900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성되면서 2015년 경제 전망에 청신호를 보였다. 하지만 실업률은 4개월째 6.8%를 유지했다.
 
지난주 통계청은 2015년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0.6% 감소했다는 어두운 숫자를 내놓았었다.
 
하지만 이 우울한 숫자는 유가 붕괴의 영향과 올겨울 불어닥친 극한의 추위, 그리고 일시적으로 미국 경제가 침체를 보인 영향이 크다. 이러한 요인들은 하반기 2015년 경제전망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었다.
 
금요일 통계청의 발표가 있자. 전문가들은 변덕스럽게 급변한 월간 일자리 숫자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새 일자리 데이타에 장미빛 전망들을 강조하고 있다.
 
캠브리지 글로발 페이먼트의 선임 시장분석가 스캇 스미스는 최근의 일자리 데이타가 앞으로 밝은 날이 있을 것을 보여준다고 평했다.
 
“여러분이 내용을 펼쳐서 장기적인 그림을 본다면 캐나다 고용시장에서 왕성한 증가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는 또한 장기적으로는 고용시장의 “반등”의 조짐과 함께 캐나다에서 유류산업의 경제적 성장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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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5,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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