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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BO 순 매출 50억달러 ‘사상 최대’, 온주 정부에 ’18억달러’ 입금

지난해 온타리오 주민들은 사상 최대의 술소비를 하였다. LCBO(Liquor Control Board of Ontario)는 순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50억달러를 넘어섰다.
 
온타리오산 제품의 판매 증가가 매출을 견인했다. 온타리오산 양조 사이더(craft cider) 판매가 4백만달러로 약 두배가량 증가했고, 양조 스프라이트 판매가 50%이상 증가해 6,700만 달러, 그리고 양조 맥주 판매가 약 35%가 올라 6,830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온타리오산 와인은 다른 제품에 비해 약세를 보였다. 6.8%가 올라 4억 2,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스프라이트는 LCBO 의 가장 큰 매출 항목이다. 20억달러 이상이 판매됐다. 뒤를 이어 와인이 14억달러, 그리고 맥주가 10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LCBO 의 2014-15 연간 순매출 증가는 4.3%를 기록했고 공기업임에 따라 온타리오 주 정부에 세전 18억달러를 입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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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5,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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