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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미 영사관 폭파 계획범 “추방” 결정

토론토 미 영사관과 금융가의 빌딩을 폭파시킬 음모를 꾸민 파키스탄 남성에게 금요일 캐나다에서 추방명령이 내려졌다.
 
자한젭 말릭(Jahanzeb Malik)은 앞으로 수주 안에 캐나다를 떠나야 한다.
 
이민과 난민위원회(Immigration and Refugee Board)는 RCMP 위장요원의 증거를 바탕으로 말릭은 국가의 안전을 위해 용인될 수 없다고 선언했다.
 
위장요원은 말릭이 수니파 급진 테러단체에 심취해 있었다고 진술했다. 또한 말릭이 자신에게 ISIS 참수동영상을 보여주었고, 폭탄 제조에 대해 물어보았다고 증언했다. 말릭은 리비아에서 무기사용 훈련을 받았다는 말도 했다.
 
정부측 변호사 제시카 로렌코(Jessica Lourenco)는 말릭이 분명히 계획을 실행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폭탄을 제조하는 법과 어느 정도의 폭탄이 필요한지 알아보았다고 밝혔다.
 
한편 말릭의 변호사 파루크(Farooq)는 추방을 연장하기 위한 행동을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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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5,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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