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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 엄마 살해범 유죄 확정

3년전 토론토 호텔 직원을 잔인하게 찔러 죽인 남성에게 1급 살인혐의 유죄가 확정됐다.
 
아도네이 제카리아스(Adonay Zekarias)는 55세 니히스티 셈렛(Nighisti Semret)의 죽음에 무죄를 주장했었다.
 
검사는 셈렛이 좁은 길에서 남성에게 공격당해 칼로 7번을 찔렸다고 배심원에게 설명했다.
 
세 아이의 엄마인 셈렛은 숨지면서 손톱에 살인자의 혈흔을 남겼다. 그녀는 공격당한지 1시간만에 숨졌다.
 
검사는 셈렛과 제카리아스가 둘다 북아프리카 에리트레아 난민 출신으로 서로 알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그 둘은 같은 난민 수용소에서 지내기도 했고 한때는 영어학원을 같이 다니기도 했다.
 
하지만 검찰은 그의 살해 동기를 밝혀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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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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