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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 교육청 교육감 ‘타겟돼’ 반복적으로 기물파손

카톨릭 교육청 교육감(trustee) 한명이 지난 7개월간 반복해서 기물판손을 당하고 있어서 교육청에서의 그의 지난 투표와 결정 때문에 그가 목표가 되었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카톨릭 교육청(TCDSB) 6 지역구(Ward 6) 교육감 프랭크 드아미코(Frank D’Amico)는 자신의 차에 대한 기물파손이 지난 11월부터 시작해 가장 최근까지 7번에서 8번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드아미코에 따르면 그의 타이어가 터져있거나, 창문이 벽돌로 깨져있고, 어느 때는 차에 페인트 칠이 되어 있기도 했다. 또한 타이어 한개에 6개의 못을 박아 고속도로에서 타이어의 바람이 빠지게도 했다.
 
“그 결과 저는 몇 회의에 늦거나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학교를 방문할 때는 기물파손을 저지른 이들이 저의 방문을 늦게 했습니다.” 라고 드아미코는 주장했다.
 
지금까지 모든 사건은 세인트 클레어에 위치한 그의 집앞에서 발생했다. 대부분의 경우 감시카메라에 찍혔고 그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영상에는 각각 다른 용의자들이 교육감의 주차된 차에 접근해 피해를 주었다. 각 용의자들은 각각 다른날 단독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월요일 찍힌 가장 최근 영상에는 정체불명의 여인이 천천히 걸어와 차 뒷바퀴 근처에서 몸을 숙였다. 나중에 보니 그 바퀴는 펑크가 나 있었다.
 
드아미코는 그들이 왜그러는지는 알지만 자신은 교육감으로서 해야할 일을 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 내용은 새 성교육 커리큘럼에 대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투표에서 한 블로그는 드아미코의 투표기록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카톨릭 학교를 세속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를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사건에 대해서 신고를 접수했지만 수사는 아직 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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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10, 2015

Filled Under: GT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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