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욕에서 인명 교통사고낸 20대 “음주운전에 뺑소니까지”

지난밤 노스욕에서 44세 자전거 운전자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22세 여성운전자가 음주운전 및 뺑소니 혐의로 기소됐다.
 
사고는 밤 12시경 핀치 애비뉴와 토버모니 드라이브(Tobermory Drive)에서 발생했다.
 
자전거와 BMW 차량은 핀치 애비뉴 서쪽방향으로 진행하던 중에 충돌했다. 운전자는 현장에서 도망쳤고 자전거 운전자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BMW 는 잠시후 경찰에 발견되어 22세 운전자가 체포되었다.
 
리치몬드 힐의 다리아 셀리네비치(Darya Selinevich)는 무자격 운전, 죽음을 부른 형사적 과실, 죽음을 부른 위험한 운전, 죽음을 부른 음주운전, 죽음을 부른 사고후 도주, 경찰의 추격중 도주, 죽음을 부른 음주 측정 거부 등 다수의 혐의로 기소됐다.
 
제인과 킬 스트리트는 경찰 수사로 인해 도로가 폐쇄됐다.
 
경찰은 또한 사고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입수해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