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봇대 들이받고 차량 전복, 일대 정전
토론토 시 서쪽 끝에서 오늘 새벽 차량 한대가 전봇대를 들이받고 전복돼 일대가 정전되는 사고가 있었다.
사고는 새벽 1시경 더프린 스트리트와 멜번 애비뉴(Melbourne Avenue)에서 발생했다.
차량은 전복되어 크게 파손됐지만 운전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갔다.
하이드로 직원은 오전 6시쯤 현장에 출동해 8시에서 9시 정도면 일대에 전기가 돌아올 것으로 예상했다.
더프린 스트리트는 킹에서 퀸까지 사고 수습을 위해 통제되었다 수시간 후에 재개통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