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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캐나다인 태국 섬에서 숨진 채 발견

이번주 초에 태국에서 보트를 빌린 후에 실종된 65세 캐네디언의 시체가 태국 만에서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방콕 포스트와 치앙레이 타임즈(Chiangrai Times)지는 그가 장 카로치(Jean Caroche)라고 밢혔다.
 
현지 경찰은 카로치의 시신시 파타야 리조트 근처의 고란섬(Koh Lan)에서 얼굴쪽이 물에 잠긴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카로치의 여자친구 31세 알루사 손디(Alusa Sondee)는 그가 목요일 보트를 빌리고 나간 후에 돌아오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캐나다 외무부(Department of Foreign Affairs)는 태국에서 캐나다인이 사망한 것은 알고있지만 사망자의 신원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방콕주재 캐나다 대사관에서 영사담당자가 관련해 일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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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12, 2015

Filled Under: Canad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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