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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의원 돈 메레디스 ’16세 소녀와 성적 관계’로 보수당에서 축출

16세 소녀와 성적인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얼론에 알려지면서 많은 논란을 빚은 보수당 상원의원이 결국 당에서 축출됐다.
 
스티븐 하퍼 총리실은 공식적으로 상원의원 돈 메레디스(Sen. Don Meredith)가 더이상 보수당 소속이 아니라고 발표했다.
 
토론토 스타는 16살이 되던 때부터 메레디스 의원과 성적인 관계를 맺어왔다는 한 여성의 주장을 보도했다.
 
현재 18살인 그녀는 온라인 채팅사이트에서 메레디스와 만나 18세 이전까지는 키스와 스킨쉽의 관계로 진전되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또한 18세가 된 이후에 메레디스와 2번의 성관계를 가졌고 올해초 관계가 끝났다고 말했다.
 
2010년 스티븐 하퍼 총리에 의해 지명된 메레디스는 총리실의 발표에 즉각적인 응답을 하지는 않았다.
 
그는 이미 그의 사무실 직원들의 인사문제로 상원의 특별감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CTY 는 이달초 메레디스가 직원들에 대해 폭언과, 성적인 추행, 따돌림을 자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2월부터는 상원으로부터는 사업장 평가(workplace assessment)에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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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18,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ne Response to 상원의원 돈 메레디스 ’16세 소녀와 성적 관계’로 보수당에서 축출

  1. Anonymous says:

    이분 목사님이라던데.. 어쩌다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