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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된 2살 소녀, 숨진 채 발견, 슬픔의 촛불 추모

알버타에서 유괴한 당한 것으로 보고 실종 신고(Amber Alert)된 2살 소녀의 사체가 발견됐다.
 
화요일 저녁 피해자 관리 당국은 충격을 받은 군중들이 알타 브래어모어에 모여 희생된 해일리 던바-블랑쉐를 추모하는 촛불을 밝히고 있다고 밝혔다.
 
이 어린 소녀는 월요일 새벽 유괴됐다.
 
아이의 아버지 27살 토니 블랑쉐는 집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22살의 용의자는 경찰에 체포됐다.
 
RCMP 토니 하모리 부국장(Supt. Tony Hamori)은 화요일 체포된 용의자의 신원은 기소가 이루어진 후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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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16,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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