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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2015 K-Lovers Night’ 성공리 개최

총영사관은 10.17(토) 토론토 지역 토론토대, 요크대, 라이얼슨대 한류 동아리 및 한국어과 학생, 기타 학생 및 일반인 등 약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K-Lovers Night’을 개최하였다.
 
총영사관은 이번 행사에서 총영사 환영사, U of T 한류동아리 학생 대표 감사 인사에 이어 향토 음식 스탬프 투어, K-Pop 공연, 참가자들 대상으로 한국 관련 O/X 퀴즈 등으로 진행하였으며, 사전 홍보
부스에 한국관광공사 협찬으로 한국 음식을 소개하는 책자를 배부하였다.
 
행사 참석자들은 그동안 알고 있었던 비빔밥, 김치, 불고기 이외에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7개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특히 여권 형식의 스탬프 투어를 통해 각자 지급받은 스탬프에 각 지역별로 방문한 도장을 찍음으로서 마치 한국의 각 지역을 방문한 것과 체험을 하게 된 것에 큰 만족감을 표하였다.
 
이번 행사는 토론토 지역 주요 대학의 한류 동아리들이 자발적으로 기획을 한 ‘향토 음식 스탬프 투어’로 진행함으로써 한국의 각 지역의 음식을 소개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O/X 퀴즈를 통해 한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는 바, 향후 당지내 한국 및 한국 문화 홍보에 K-Pop 등 한류를 적극 활용해 나갈 필요가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총영사관은 앞으로 금번 행사 참가 단체들이 당지 주류 사회에 대한 한류 저변 확대의 모태가 될 수 있도록 유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동 단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주 토 론 토 총 영 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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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25, 2015

Filled Under: Canada Life,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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