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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C CEO 바이포드, TTC 요금 인상 인정

TTC CEO 앤디 바이포드는 TTC 요금이 인상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인상금액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바이포드는 수요일 아침 TTC 위원회에서 인상을 결정할 것이고 그 폭은 정부로부터 얼마나 지원을 받느냐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TTC 예산위원회는 7가지 요금 인상 옵션을 제시했었다.
 
예산위원회에서는 25센트 요금인상안과 토큰과 데이패스, 메트로패스의 가격 인상을 포함하는 것, 단일 현금 요금에는 학생이나 노인에 대한 할인을 없애는 것, 메트로패스와 데이패스에서도 학생과 노인 할인을 없애는 안 등이 논의됐었다.
 
TTC CEO 앤디 바이포드는 요금인상은 현재 TTC 가 안고 있는 9,500만달러의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고려하고 있는 방안중에 하나라고 설명했다.
 
오늘 저녁 TTC 위원회 회의가 열린다. 하지만 바이포드는 요금 인상이 오늘 회의의 주요 주제는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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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28, 2015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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